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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공부 4741차. 매1매1 공부량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02:48

    색 노트 하나 00장을 다 채우면 또 새롭게 색으로 바꾼다. 지루함을 보충하기 위해 문구류를 사용하는 즐거움을 느껴서 컬러 공부법이라고 이름 붙여버린다! 예전에는 매번 영어공부 포스팅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요즘은 포스팅하는 시간을 쉬거나 공부하는 데 쓰고 있다(주로 기록이 편한 인스타 어린이용 중).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이유는! 노란 색 노트 하나 00장을 충족하고 녹색으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은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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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본 Love Actually는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환상적인 기억을 가지고 친구가 스터디를 제안했을 때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재밌겠다! 고왓!! BUT!!!! 영화 장르는 뭔가 비현실적인 이야기 좋아해서 그런지 배우들의 대사와 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야동용 예키이(야동)많고 유용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해리포터보다 떨어지는 흥미 때문에 고생 중이었다. 벼락치기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대. 매 1장 1코팍코팍하 것을 확인했지만 손이 잘 안 되는 게 뭐... 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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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로 했으니 결판을 내지만 영어 공부가 싫어서 영어 공부로의 도피를 한다. 즉, 사전쓰기에 아주 열심이었던 8월! 그러던 중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대사를 알아차리고 같이 웃고 있는 과인을 보면 되고, 들리지 않으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 따라서 영어공부를 그만둘 수 없다. 목표는 외국대학원에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그래도 친구야! 러브 액츄얼리의 시작부터 영어 랩을 한다..."이런 대사는 수없이 반복해서 익숙해졌다. 이제 애초의 그 두려움은 없고 새로운 진보를 피하기 위한 안식처가 되고 말았다. (심한 도피...)


    당당하게 보지 않아도 투덜투덜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만큼 반복해서, 반복을 했으니까 휴그런트 아저씨의 목음가의 머릿속에서 음성 지원이 되어 들리는 것 같기도 할까.친구와 뇌를 짜면서(?) 아웃풋을 하느라 오히려 더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반복해서 나오려고 노력하고, 반복하니까, 즉, 어렵게 공부하니까 많이 남아있긴 한다는 생각! 하지만 힘들다. 고생 사는 중! (할 의욕만 넘치고 행동이 따라주지 못하는 점...)과 공부한 것 등은 따로 포스팅에 담으려는 의도!! 먹는 사진 위주인 것은 비밀.​​


    다시 한 번 타이덜럽스 찍는 재미에 빠졌어.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에는 회사가 한꺼번에 끝 인사를 하고 느긋하게 쉬다 뒤늦게 공부를 서둘렀다.그래서 산만한 공부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비타민을 먹고 엄마가 뭘 물어봐서 검색을 했는데


    너무 무리해서 하는 것보다는 매일 하루만 채워가겠다는 생각으로! 하루의 컨디션에 따라 조절하면서 공부량을 채우려고 한다.나는 계속 자란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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